내용
떫은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가볍고 향긋한 차에요 :)
마른찻잎은 약간 묵은 듯 한 상큼한 건조과일 냄새에요!
설명을 보고 마셔도 뭐가 무슨 향인지 모르겠어서 느낌만 적어보자면^^;
차를 딱 마셨을때는 루이보스 베이스에 아카시아 껌, 은은한 풍선껌 향 비슷한 느낌(말만 이렇지 좀 달라요)
삼킨 뒤엔 피냐콜라다(코코넛+파인애플맛 칵테일) 생각나고, 잔잔한 민트가 살포시 목구멍에 남아요.
마신 뒤에도 전체적인 향이 차분히 맴도네요.
갠적으로 아쌈이나 잉블같이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바디감이 가벼워 아쉽지만 요 홍차만의 매력은 또 다르니까용용
산뜻하게 기분전환용으로 먹거나 아이스티에 정말 잘 어울릴거에요! 아이스티 강추!
(2020-12-29 20:36: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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